배우 심형탁 님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일 오후 두 번째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결혼식 사회자 및 축가
결혼식 1부 사회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2부 사회는 문세윤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가는 배우 심형탁과 함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식 하객
이날 결혼식에 배우 심형탁님과 히라이 사야 두 사람을 축복하기 위해 절친과 업계 동료와 선후배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알려져 있는 하객으로는 이상우, 김재중, 이상윤, 박수홍-김다예 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 최준용-한아름 부부, 션, 김태균, 김수용, 김지훈, 신성 등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축가를 맡은 신성이 심형탁,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핑크색 한복을 맞춰 입은 심형탁 그리고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편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국경과 18세 나이 차를 뛰어넘으며 4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배우 심형탁은 최근 채널A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여 결혼 준비를 공개했었습니다.
'신랑수업'측은 일본에 이어 국내 결혼식 현장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채널A의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2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연애 과정은 방송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신부인 히라이 사야의 닮은 꼴과 같은 이슈도 있었기에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두 분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며 결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