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최소 44번 지하철 이용?

서울시다 새로운 교통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어떻게 활용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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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6만 2000원을 지불하면 서울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따릉이를 포함해서 이용하려면 6만 5천 원을 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정액구간에 따릉이를 포함시킬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 유의사항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지하철은 서울 구간에서만 적용됩니다.

 

신분당선을 제외됩니다. 또한, 서울에서 탑승하더라도 경기와 인천에서 하차할 경우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카드 또는 모바일 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카드를 새로 충전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과 사용 가능한 노선을 아래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월 6만원으로 지하철, 버스 무료 이용

 

기후동행카드 어떻게 사용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때 이득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려해야 합니다.

 

서울 시민의 경우 매달 46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이 상승할 예정이므로, 기존 교통비와 비교하여 이득을 확인해 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62,000원 / 일반 성인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 = 44번

65,000원 / 일반 성인 지하철 기본요금 1,400원 = 46번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소개('24.1.27.~6.30.)

 

 

기후동행카드 사용하지 않겠다면 K패스는 어떤가요?

2024년 5월부터는 국토부의 K-패스가 도입됩니다.

 

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횟수에 따라 요금의 일부를 환급받는 카드입니다.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K-패스를 고려해서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