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기자와 제보자를 역으로 고소 역시 허위 뉴스?

남주혁 학푝 의혹을 제기한 기자와 제보자를 고소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남주혁 학폭 의혹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주혁 학폭 제보자 등장

남주혁 학폭의혹과 관련하여 3명의 제보자가 등장했으며, 2명의 동창생의 반박글과 함께 소속사에서는 제보자를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2022년 6월 22일에 한 제보자가 배우 남주혁에게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6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보도되었습니다.

제보자는 배우 남주혁이 일진 무리와 어울려 다니며 본인 외에도 다른 학우에게 학폭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현재까지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위 첫번째 제보자를 2022년 6월 24일 소속사 측에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주혁 6년간 학폭→친구 얘기" 말 바꾼 제보자…"ADHD 있어" - 머니투데이

배우 남주혁한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가 명예훼손으로 피소 이후 말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뿐, 직접 당한 게 아니라고 정정했다.━"남주혁한테 6년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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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8일 추가 제보자와 최초 제보자의 어머니 인터뷰 기사가 떴으며, 소속사는 여전히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최초 보도한 언론사와는 다른 언론사를 통해 학폭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2022년 6월 28일 추가 제보자에 의해 남주혁 학폭 의혹은 더욱 거세졌고 이에 남주혁의 학교 폭력을 전면 반박하는 고등학교 같은 반 동창생의 글이 2개 올라왔습니다.

2023년 7월 6일 세번째 제보자가 등장했습니다.

2012년 카카오톡 대화에 친구들과 함께 괴롭혔다고 증언 했으며, 배우 남주혁이 주도해 해당 단톡방을 만든 것은 아니지만 방관지 이상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소속사 측에서는 1차 제보자에 이어 2차 제보자에 대해서도 고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은 2월 8일 남주혁의 학교폭력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기사의 제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에서는 기자와 제보자가 말한 의혹이 사실관계가 틀리는 등 허위성을 인정한 것입니다.

약식 기소는 검찰이 정식 재판 대신 벌금 또는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당사자 또는 법원이 정식 재판 회부 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형이 확정 됩니다.

“배우 남주혁 학폭은 허위, 명예훼손”... 제보자·기자 약식기소

배우 남주혁 학폭은 허위, 명예훼손... 제보자·기자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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