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5 종목과 함께 비만치료제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함께 알아보면서 관련 종목에 투자하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만치료제 현황 치열한 경쟁
세계보건기구에서 이미 비만을 명백한 질병을 규정하고 심각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만치료제 시장의 경쟁도 격화되고 대한민국의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8년에 출시한 '삭센다'가 한국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출이 500억 원을 넘으며 수요도 계속해서 늘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모두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새로운 경쟁 약물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앞으로의 전망은?
세계보건기구에서는 2030년, 2035년, 2053년까지 비만율을 계산하고 심각한 수준임을 계속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비만치료제가 품귀 현상이 발생하면서 비만치료제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968억 원에서 2022년 1757억 원으로 4년 동안 81.5% 증가하고 2024년에는 더욱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말 많은 제약사가 비만치료제 시장 성장을 알고 치료제 개발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5 종목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5 종목을 간단하게 현재 차트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미약품 (128940)
2. LG화학 (051910)
3. 대웅제약 (069620)
4. 펩트론 (087010)
5. 라파스 (214260)
한미약품 (128940)
한미약품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대사질환과 '비만'에 특화된 혁신치료제를 가동하고 있어서 시장성과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말합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품목이 국내 임상 3상 진행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삭센다의 경쟁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 미국 임상 2상 완료된 품목과 미국과 한국 임상 1상 완료된 품목 등 비만치료제에 대한 기술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 (051910)
LG화학은 새로운 식욕억제 기전을 통한 비만 치료 신약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LG화학은 기존 GLP-1 계열이 아닌 비만치료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염을 치료하는 신약과 함께 개발 중에 있으며, 비만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금은 뒤늦게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웅제약 (069620)
대웅제약은 'DWP 306001' 품목이 인도네이사에서 임상 2상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기전상 체중감소와 안정성 시너지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성이며 2024년에 임상 2상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웅제약은 기존 GLP-1 계열이 아닌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섰습니다.
펩트론 (087010)
펩트론의 비만 치료제는 세계 최초의 1개월 혹은 그 이상의 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제형 연구와 선정 그리고 최적화가 완료되었으며, 1개월 이상 지속형 후보물질에 대한 시험이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국내 임상 1상에 진입하는 것을 계획으로 두고 있습니다.
라파스 (214260)
라파스는 2023년 7월 대원제약과 세마글루티드 비만치료제용 마이크로니들 패치제를 임상 1상 신청했습니다.
라파스는 주로 대원제약과 함께 현재 비만치료제로 가장 약효가 우수한 '리라글루타이드'를 신규 화학합성 의약품으로의 변경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비만치료 주사제의 경피약물 전달을 위한 응용 기술이며 2024년 임상 1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 종목에는 어떤 종목이?
이 외에 동아 ST, 유한양행 등이 기존 GLP-1 계열이 아닌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만치료제 관련주 대장주로 소개한 5 종목 외에도 많은 제약사들은 비만치료제가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하고 위 업체 말고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업체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