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원자로 관련주 10 종목이 어떻게 소형원자로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지, 기업 실적은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소형원자로 중에서 SMR 소형모듈원자로를 빌게이츠도 투자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관련된 종목들 소형원자로 관련주를 지금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형원자로 관련주 정리
소형원자로 관련주로 알아볼 10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금양그린파워, 일진파워, GS, 한전기술, 우진, 윌링스, 대창스틸, 우진엔텍입니다.
위 10개의 기업들의 소형원자로 관련성과 기업실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두산에너빌리티 소형원자로 관련성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대규모 소형모듈원전 건설 관련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50조 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주요 기기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주기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SMR 개발사의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17조 5,898억 원 (14.1% 증가)
- 매출총이익 : 3조 170억 원 (18% 증가)
- 영업이익 : 1조 4,673억 원 (32.6% 증가)
- 당기순이익 : 5,175억 원 (214% 증가)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4조 978억 원 (15.6% 감소)
- 매출총이익 : 7,471억 원 (3.8% 감소)
- 영업이익 : 3,580억 원 (20.7% 증가)
- 당기순이익 : 2,610억 원 (818% 증가)
삼성물산 (028260)
삼성물산 소형원자로 관련성
삼성물산은 루마니아 현지에서 루마니아 원자력 공사를 비롯해 이인프라, 노바파워앤가서, 미국의 뉴스케일, 미국의 플루어 등 5개 사와 루마니아에 462MW 소형모듈원자로를 건설하는 사업을 공동 추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그전에 삼성물산은 차세대 원전기술인 SMR 시장 선점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뉴스케일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동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SMR 사업 확대에 포괄적으로 뉴스케일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41조 8,956억 원 (2.9% 감소)
- 매출총이익 : 6조, 5669억 원 (8.7% 증가)
- 영업이익 : 2조 8,701억 원 (13.5% 증가)
- 당기순이익 : 2조 7,191억 원 (6.8% 증가)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1조 7,959억 원 (6.9% 증가)
- 매출총이익 : 1조 6,492억 원 (0.4% 감소)
- 영업이익 : 7,123억 원 (13.6% 증가)
- 당기순이익 : 8,221억 원 (43.9% 증가)
금양그린파워 (282720)
금양그린파워 소형원자로 관련성
금양그린파워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에 참여해 SMR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민간합동 SMR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SMR 시장 선점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며, 정부 및 공공기관 11곳과 3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외 금양그린파워는 미국 에너지 환결성비 회사인 벨트란 테크놀로지와 국내 및 해외에 WESP, 바이오매스 가스화 등 사업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금양그린파워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2,388억 원 (3.6% 증가)
- 매출총이익 : 186억 원 (5.0% 감소)
- 영업이익 : 60억 원 (43.5% 감소)
- 당기순이익 : 195억 원 (158% 증가)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728억 원 (6.5% 감소)
- 매출총이익 : -34.5억 원 (148% 감소)
- 영업이익 : -73억 원 (294.2% 감소)
- 당기순이익 : -56억 원 (145.5% 감소)
일진파워 (094820)
일진파워 소형원자로 관련성
일진파워는 원자력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에너지 관련 플랜트 설비 전문 업체로 핵융합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 취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일체형 소형원자로 주요 계통의 소형화를 통해, 고온고압 열수력시험 장치인 SMART-ITL의 설계, 제작, 설치를 수행한 바 있어 원전 기술도 보유 중에 있습니다.
일진파워는 2020년부터 SMR 관련주로 다른 기업들과 주가가 함께 상승한 바 있습니다.
일진파워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1,908억 원 (2.6% 감소)
- 매출초잉익 : 250억 원 (9.8% 감소)
- 영업이익 : 131억 원 (26.7% 감소)
- 당기순이익 : 95억 원 (38.9% 감소)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431억 원 (14.6% 감소)
- 매출총이익 : 61억 원 (54.4% 증가)
- 영업이익 : 29.7억 원 (4,152% 증가)
- 당기순이익 : 95.9억 원 (1,011% 증가)
GS (078930)
GS 소형원자로 관련성
폴란드에서 뉴스케일파워가 SMR 기술을 제공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자재 공급을 담당하고 삼성물산이 발존서로를 시공하는 삼각 동맹이 구축 되었으며, 여기에 GS가 운영사로 참가할 전망입니다.
뉴스케일파워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중 GS가 4천만 달러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경부지역에 약 17만 5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SMR 6개를 짓는 사업을 2031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GS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25조9,784억 원 (9.1% 감소)
- 매출총이익 : 6조 7,137억 원 (15.7% 감소)
- 영업이익 : 3조 7,218억 원 (27.3% 감소)
- 당기순이익 : 1조 5,787억 원 (36.4% 감소)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6조 2,889억 원 (3.1% 감소)
- 매출총이익 : 1조 7,484억 원 (17.5% 증가)
- 영업이익 : 1조 162억 원 (36.9% 증가)
- 당기순이익 : 4,760억 원 (291.8% 증가)
한전기술 (052690)
한전기술 소형원자로 관련성
한전기술은 2024년 6월 4일 르완다와 소형모듈원자로 및 사용 후 전기차배터리 활용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기술과 사업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얍을 통해서 양측은 르완다에 대한 SMR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과 사업협력을 실시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한전기술은 SMR과 UBESS 기술은 성장 잠재력이 큰 르완다의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에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전기술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5,450억 원 (7.9% 증가)
- 매출총이익 : 1,278억 원 (15.2% 증가)
- 영업이익 : 285억 원 (104.9% 증가)
- 당기순이익 : 326억 원 (81.9% 증가)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1,276억 원 (35.3% 감소)
- 매출총이익 : 301억 원 (28% 감소)
- 영업이익 : 91억 원 (328.1% 증가)
- 당기순이익 : 86.5억 원 (18.6% 증가)
우진 (105840)
우진 소형원자로 관련주인 이유
우진은 한국 표준형 원자력 발전기에 사용되는 4대 주요 계측기 납품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 가동률이 2018년 65%에서 2024년 8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에 계측기 등 납품 물량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우진은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1, 2호기에 56억 원 규모의 핵심 부품을 공급한 적 있어 수출 확대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진은 대형 원전 계측기 기술 노하우와 강점을 적극 활용해 SMR에 적용 가능한 핵심 계측기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우진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1,290억 원 (전년 대비 4.0% 증가)
- 매출총이익 : 432억 원 (전년 대비 15.9% 증가)
- 영업이익 : 153억 원 (전년 대비 29.2% 증가)
- 당기순이익 : 139억 원 (전년 대비 18.3% 증가)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357억 원 (전분기 대비 1.0% 감소)
- 매출총이익 : 129억 원 (전분기 대비 19.5% 감소)
- 영업이익 : 54.9억 원 (전분기 대비 1,505% 증가)
- 당기순이익 : 56.7억 원 (전분기 대비 1,693% 증가)
슈어소프트테크 (298830)
슈어소프트테크 소형원자로 관련주인 이유
슈어소프트테크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검증 자동화 기술을 국산화 했습니다.
또한 한국형 원자로 계측제어시스템의 시험 검증을 15년 이상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소형모듈원전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고 미국 뉴스키엘이 만드는 SMR 검증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슈어소프트테크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632억 원 (전년대비 45.8% 증가)
- 매출총이익 : 632.9억 원 (전년대비 45.8% 증가)
- 영업이익 : 114억 원 (전년대비 18.7% 증가)
- 당기순이익 : 58.3억 원 (전년대비 38.3% 감소)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164억 원 (전분기대비 42.8% 감소)
- 매출총이익 : 164억 원 (전분기대비 42.8% 감소)
- 영업이익 : -18.6억 원 (전분기대비 121% 감소)
- 당기순이익 : -17억 원 (전분기대비 117% 감소)
대창스틸 (140520)
대창스틸 소형원자로 관련주인 이유
대창스틸은 철강재 및 건축자재의 가공, 제조 및 판매업체로 원자력발전소용 이중바닥재 독점 스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뿐만 아니라 해외 한국형 원자력발전소 수주현장에 적용되면서 해외 수출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 UAE가 오는 2032년 가동 목표로 수개월 안에 두 번째 원전 단지 입찰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대창스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창스틸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4,197억 원 (전년대비 5.3% 증가)
- 매출총이익 : 190억 원 (전년대비 0.2% 증가)
- 영업이익 : 57.3억 원 (전년대비 13% 증가)
- 당기순이익 : 21.1억 원 (96.6% 감소)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1,059억 원 (전분기대비 2.8% 증가)
- 매출총이익 : 39.1억 원 (전분기대비 23.0% 증가)
- 영업이익 : 15.1억 원 (전분기대비 196.4% 증가)
- 당기순이익 : 10억 원 (전분기대비 151% 증가)
우진엔텍 (457550)
우진엔텍 소형원자로 관련주인 이유
정부가 세계최고 수준의 소형모듈원전 상용화 기술에 주력한다는 소식에 우진엔텍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우진엔텍은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이며, 최근 신규 사업으로 원자력발전소의 해체시장 분야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진엔텍은 원전용 소형 방사선 영상감시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국책 과제의 수행을 통해 산업용 방사선 영상기기에 대한 핵심적인 기술인 신호처리회로 설계 기술과 감마선 영상 생성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술 등의 원천기술의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진엔텍 기업 실적
2023년 12월 기준 전년대비 실적
- 매출액 : 406억 원 (전년대비 8.9% 증가)
- 매출총이익 : 101억 원 (전년대비 7.8% 증가)
- 영업이익 : 58.9억 원 (전년대비 3.9% 증가)
- 당기순이익 : 52.7억 원 (전년대비 10.6% 증가)
2024년 3월 기준 전분기대비 실적
- 매출액 : 103억 원 (전분기대비 0.5% 증가)
- 매출총이익 : 27억 원 (전분기대비 101% 증가)
- 영업이익 : 12.7억 원 (전분기대비 6,651% 증가)
- 당기순이익 : 11.7억 원 (전분기대비 59.5% 증가)
소형원자로 전망
소형원자로 중에서 소형 모듈형 원전은 대형 원전에 비해 입지, 비용, 냉각 면에서 유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2040년까지 소형 모듈형 원전 시장이 약 3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꾸준하게 해외 SMR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경쟁입찰에 참여하는 등 기업들의 SMR 시장 진출이 활발합니다.
종합적으로는 SMR이 대형 원전에 비해 유리한 점은 많지만, 경제성과 규제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습니다.
다만 SMR 기술 발전과 함께 위 과제들이 해결된다면 소형원자로 시장은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가 생각하는 소형원자로 전망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기업 테라파워가 미국 내 첫 SMR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테라파워가 가지고 있은 소형모듈원자로 차세대 발전소가 미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추가로 경제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풍부한 청정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테라파워는 2030년 SMR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고, 총 비용의 절반이 미 에너지부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